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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 양자회담 요구는 구실"
입력 2006-10-25 06:32  | 수정 2006-10-25 06:32
북한측의 미국에 대한 직접 대화 요구는 '구실'일 뿐이라고 미 국무부가 일축했습니다.
숀 맥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은 미국과 6자회담의 맥락에서 대화할 수 있다며 그건 구실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맥코맥 대변인은 북한은 1994년 북미 기본합의서가 체결된 뒤 우라늄농축 핵프로그램을 시작해 미국을 기만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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