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연우 아내 공개, '16살 연하' 연예인급 미모에 눈길
입력 2013-06-07 15:21  | 수정 2013-06-07 15:23
배우 조연우의 아내가 공개됐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 자기야에는 배우 조연우와 그의 아내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최양락은 조연우의 장모님과 내가 62년생 동갑이다”라며 조연우의 16살 연하 아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아내 차세원 씨는 친구 소개로 식사자리에서 남편을 만났는데 처음에는 그냥 좋은 오빠로 만나다가 1년 후 조연우가 호감을 보이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차세원씨는 남편 손에 습진이 있다. 남들이 오해하지만 집안일을 잘 도와줘서 그런 건 아니다”며 조연우는 집안일을 절대 안한다. 설거지를 1년에 2~3번 할 정도다”라고 남편에 대한 섭섭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아내가 정말 미안이시네” 16살 연하라니 요즘은 10살 이상이 대세인가?” 조연우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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