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세의료원 노동조합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입력 2013-06-07 14:10 
국내의료 노동조합원 중 3,300명이 소속돼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연세의료원 노동조합이 창립 50주년을 맞습니다.
연세의료원 노동조합은 내일(8일) 오후 7시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해피 투게더'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50년 성과를 자축하는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수진 노조위원장은 "과거의 5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엔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신계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추미애 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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