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선영 '7살 연상' 남친 공개, 네티즌 반응보니 '화들짝'
입력 2013-06-07 13:31  | 수정 2013-06-07 13:33

배우 박선영이 7살 연상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화제입니다.

박선영은 최근 '골드미스 특집'으로 꾸며진 MBC '세바퀴' 녹화장에서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혀 시선을 모았습니다.

박선영은 "50살 이전에는 결혼하지 않겠다"며 "우리가 앞으로 100세 시대다. 100세 시대인데 너무 일찍 결혼하는 것 같다"고 결혼관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남자친구에 대해 궁금해 하는 출연자들에게 "7살 차이가 나는 연상이다. 남자 쪽이 애교가 더 많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깜짝 놀랐다! 아나운서 박선영인 줄…” 축하드려요!” 예쁜 사랑하세요!” 박선영씨 정말 오랜만이에요! 좋은 연기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박선영은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방송 최초 레즈비언 역할을 소화하는가 하면 영화 '가슴달린 남자' 등에서 보이시한 매력을 어필했던 개성파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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