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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반 슬라이크-크루즈, `무실점 좋았어`
입력 2013-06-07 13:16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1사 1, 3루 멋진 홈송구로 실점을 막은 다저스 좌익수 스캇 반 슬리이크가 이닝을 마치고 들어오며 루이스 크루즈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샌디에이고와의 경기를 위닝 시리즈로 가져온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가 마운드에 올라 시즌 3승을 노리고 애틀란타는 200승 투수 팀 허드슨이 선발로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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