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7세 연상남과 열애중…50세 전에 결혼NO"

배우 박선영이 현재 7세 연상 남친과 열애중이다.
박선영은 최근 MBS '세바퀴' 녹화에 참여해 50세 전에 결혼 생각이 없다. 앞으로 100세 이상 살 텐데 50세 전이면 너무 일찍 결혼하는 것 같다”고 결혼관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연애를 쉰 적 없다”면서 현재 교제중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또한 결혼 관련 질문에 잠정적으로는 계획이 있지만 꼭 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며 남자친구는 7살 차이가 나는 연상이다. 하지만 나보다 오히려 애교가 많다”고 덧붙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선영이 출연하는 ‘세바퀴는 오는 8일 밤 방송된다. 이날 ‘골드미스 특집에는 박선영이 외에도 배우 김청, 박소현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