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알몸 음란행위…여대 앞 옷 벗고 활보
입력 2013-06-07 08:10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공원에서 알몸을 드러내고 음란 행위를 한 40살 정 모 씨를 구속하고 미국인 25살 B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 반쯤 홍제동의 한 공원에서 옷을 벗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미국인 B씨는 지난 4일 새벽 5시 20분쯤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게임 벌칙으로 신촌과 이화여대 일대를 옷을 벗고 뛰어다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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