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해수부, 해운·물류기업 해외진출 타당성조사 지원
입력 2013-06-06 20:11 
해양수산부는 국내 해운·물류기업의 글로벌 물류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해외 유망사업을 발굴하고자 다음 달 8일까지 올해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 지원 대상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초기 투자비용이 많고 위험 부담이 큰 국제 물류사업에 우리 기업이 많이 진출하도록 정부가 초기 사업개발 단계인 타당성 조사에 들어가는 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입니다.
해수부는 올해 3억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5∼6개의 사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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