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원자력 발전소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사태의 책임을 물어 김균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오늘(6일) 자로 면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검증 보고서 검토·승인 업무를 담당하는 한국전력기술의 업무 소홀에 대한 책임을 추궁하는 차원에서 대주주인 한국전력이 안승규 한국전력기술 사장을 해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또 검증 보고서 검토·승인 업무를 담당하는 한국전력기술의 업무 소홀에 대한 책임을 추궁하는 차원에서 대주주인 한국전력이 안승규 한국전력기술 사장을 해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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