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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배영섭 `또 다시 동점이다`
입력 2013-06-06 16:07 

6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5회 초 1사 만루에서 삼성 3루 주자 배영섭이 진갑용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홈인해 5-5 동점을 이뤘다. 배영섭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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