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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손뻗는 니퍼트,`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입력 2013-06-06 14:40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두산 선발 니퍼트가 2회말 1사 LG 이병규의 강습타구를 맨손으로 잡기 위해 손을 뻗고 있다.
두산은 올시즌 9경기에 나서 5승3패 평균자책점 3.63의 니퍼트를 LG는 올시즌 10경기에 나서 2승4패 평균자책점 3.83의 사이드암 신정락을 선발로 내세웠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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