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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푸이그, `명품어깨 3루로 송구`
입력 2013-06-06 12:10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경기가 열였다.
3회초 무사 1, 2루 샌디에이고 체이스 헤들리의 플라이를 잡아낸 다저스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가 3루로 송고하고 있다.
괴물 신인 야시엘 푸이그의 활약으로 샌디에이고 전 2연승을 거둔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나서 시리즈 스윕을 노리고 샌디에이고는 제이슨 마퀴스가 선발로 올라 연패 탈출을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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