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성재 B1A4 착각 "복사용지 아니에요?" 폭소
입력 2013-06-06 10:19  | 수정 2013-06-06 10:19
배우 이성재가 그룹 B1A4를 복사 용지라고 착각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성재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캐나다에 있는 두 딸과 통화하던 중 그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성재의 딸은 "B1A4를 좋아한다"고 말했고, 곰곰히 생각하던 이성재는 "B1A4? 복사 용지 아냐"라고 되물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어 샤이니의 키를 자꾸 샤이니의 '티'라고 말하는 등 인기 아이돌 이름을 제대로 외우지 못해 굴욕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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