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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현진이라 불러다오`
입력 2013-06-06 08:55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경기가 열였다.
경기 전 잘못 마킹 된 유니폼을 입고 나온 다저스 류현진이 타격연습을 마치고 있다. 류현진의 원래 유니폼에는 성인 'RYU'가 세겨져 있었는나 제작상의 실수로 이름인 'HYUN-JIN'이 세겨졌다.
괴물 신인 야시엘 푸이그의 활약으로 샌디에이고 전 2연승을 거둔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나서 시리즈 스윕을 노리고 샌디에이고는 제이슨 마퀴스가 선발로 올라 연패 탈출을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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