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톱스타 커플, 악플 두려워 빼도박도 못하고 결혼까지?[오프더레코드]
입력 2013-06-01 08:52  | 수정 2013-06-01 09:31

◆ 톱스타 커플, 악플 두려워 빼도박도 못하고 결혼까지?
이 커플들이 결혼할 태셉니다. 최근 결혼에 임박한 톱스타들의 소식이 참 많은데요. 특히 이 두 커플의 행보가 인상적입니다.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처음 교제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을 때부터 모두 미래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했습니다. 그야말로 알쏭달쏭했던 커플들이었죠. ‘정착 ‘안정 ‘순정…뭐 이런 단어와는 상당히 거리가 먼 이미지인 터라.
예상보다 교제 기간이 길어지더니 한 커플은 한동안 ‘권태기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남자쪽 마음은 이미 식었지만 세간의 이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그렇게 또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커플을 비롯, 나머지 한 커플까지 비밀리에 상대방의 가족들과 원활하게 소통 중이라는 목격담이 이어졌습니다. 잦은 식사자리는 기본, 이미 예비 시부모와 쇼핑까지 즐기고 공연 관람까지 한다는군요. 가족 간의 왕래를 하면서 교제한다는 건 그리 놀랄만한 일은 아니지만, 두 커플 모두 더 나은 짝 찾기를 이쯤에서 멈추는 듯 합니다.
이미 결혼 결심을 굳힌 것 같다는 후문입니다. 일각에선 결혼까진 가지 않을 거라는 얘기들이 많았으나 구체적인 결혼 준비에도 들어갔다고 하니, 소문이 퍼진 이상 차라리 결혼했다가 갈라설망정 꼭 결혼하셔야겠어요. 항간에는 이미지 추락이나 악플이 두려워 결혼은 일단 하고보지 않겠냐는 얘기도 들려옵니다. 그동안 돈으로도 살 수 없었던 ‘진국 이미지, 결혼으로 얻어가세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연기샛별 C양, 남다른 발육에 대작 캐스팅 무산[오프더레코드]
[오프더레코드] 스폰서에 중독된 미시 톱여배우들 ‘나쁜 기집애
[오프더레코드] 걸그룹 출신 아내 B양 충격 과거-톱배우 극비 암 수술?
[오프더레코드] 톱스타 A군 열애설에 재벌 2세 前여친 부숴 버릴거야”
[오프더레코드] 톱배우 A군, 17세 연하 걸그룹 출신 B양과 특급호텔서…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