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복지 공무원' 업무 개선 발표
입력 2013-05-30 18:18 
서울시가 사회복지직을 계획보다 300명 더 늘려 채용하는 등 사회복지 공무원 근무여건 개선안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 복지정책과는 현재 1인당 658명을 맡은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실정을 고려, 결원인력 100%를 충원하려고 이 같은 안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서 필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동 주민센터로 업무가 집중되는 깔때기 현상을 없애고, 악성 민원 대응책으로 동 주민센터 내에 CCTV와 비상벨 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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