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다비드상도 울고 갈 조각 복근 인증 “헉”

2AM 조권의 환상 복근이 공개됐다.
조궈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운동하고 싶은 계절이 왔구나. 다시 돌아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들 속에는 조권의 조각 같은 상체가 담겨있다. 특히 상의를 탈의한 채 완벽한 복근과 가슴, 어깨와 팔 근육으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평소 발라드를 부르는 부드러운 모습과는 정 반대되는 상남자 포스로 반전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제대로 탄력 있는 몸매네” 저렇게 조각 조각난 근육을 가졌을 줄이야” 조권 근육 대박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서 헤롯 역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