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석채 "올해 2천 명 정규직 전환"
입력 2013-05-30 15:12 
이석채 KT 회장이 KT와 KTF 합병 4주년을 맞아 올해 2천 명을 정규직으로 추가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다음 달 1일 합병 4주년을 앞두고 임직원 3만 2천여 명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회장의 이같은 방침은 KT와 KT노동조합이 최근 임금 동결 등 단체교섭에서 합의를 도출해 13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달성한 데 이어 나온 것으로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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