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공공의료 확대는 박근혜정부 의지"
입력 2013-05-30 11:39 
청와대는 공공의료기관인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와 관련해 "공공의료 확대는 박근혜 정부의 의지"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진주의료원 문제는 지방자치단체의 문제인 만큼, 청와대가 뭐라고 할 수 없다"면서도 "공공의료를 확대하겠다는 것은 박근혜 정부의 의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가 홍준표 경남지사의 폐업 강행 결정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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