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흡연하면 폐암 걸릴 확률 4배 높아
입력 2013-05-30 08:26 
담배를 피우면 비흡연자보다 폐암에 걸릴 확률이 4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대 의대 안윤옥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지난 1993년부터 2008년까지 성인 남성 1만 4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흡연자의 폐암 발생률이 비흡연자보다 4배가량 높았습니다.
연구팀은 남성 폐암 발생 원인의 55%가 흡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선한빛 기자 / sunligh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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