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독일 취업 시 한국인 심사 대폭 완화
입력 2013-05-30 02:27 
한국인이 독일 고용시장에서 선진국민으로 분류돼 7월부터 노동허가를 받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독일 정부는 한국을 선진국 그룹에 포함하는 내용의 외국인고용법 시행령 개정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독일 한국대사관은 지금까지는 우리 국민이 대학졸업자가 아닌 경우 독일에서 노동허가를 신청했다가 거부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앞으로는 심사 기준이 대폭 완화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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