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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균수명, 남한보다 13.7세 적어
입력 2006-10-23 08:22  | 수정 2006-10-23 08:22
북한 사람의 평균수명은 64.5세로, 남한의 78.2세보다 13.7세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2005년에서 2010년까지 북한의 예상 평균 수명은 64.5세로 전쟁으로 인해 수명이 낮아진 이라크를 제외하면, 아시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북한 다음으로 평균수명이 낮은 나라는 방글라데시와 인도로, 각각 64.8세, 64.9세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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