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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TV 해설자로 축구계 복귀
입력 2006-10-20 10:12  | 수정 2006-10-20 10:12
2006 독일월드컵 결승에서 이탈리아 마르코 마테라치 선수를 머리로 들이박아 퇴장당하며 불명예 은퇴한 지네딘 지단이 TV 해설자로 축구팬 곁으로 돌아올 전망입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지단은 프랑스 스포츠 전문지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프랑스 TV '카날 플뤼스'와 컨설턴트 계약을 맺어 주요 경기에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단은 마테라치가 얼마 전 출간한 '박치기 어록' 책을 살 계획이 있느냐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그럴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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