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주시 혁신도시 도시계획 변경
입력 2006-10-19 15:17  | 수정 2006-10-19 15:17
전북 혁신도시로 선정된 전주시 만성동과 중동일대, 전주지방법원과 검찰청 등이 들어설 만성동 복합단지와 덕진동 종합경기장 부지가 시가화 예정용지와 상업용지 등으로 변경됩니다.
전주시는 전북혁신도시와 만성동 복합단지 조성 등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이들 지역의 도시기본계획 변경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혁신도시와 만성동 복합단지, 동화마을은 보전용지에서 개발 가능한 시가화 예정용지로, 종합경기장 부지는 주거용지에서 상업용지로 변경됩니다.
전주시는 오는 27일 전주시청 강당에서공청회를 열고 각계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수렴한 뒤 주민 의견 청취와 자문 등을 거쳐 연말쯤 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승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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