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남산 자락 주상복합 분양 러시
입력 2006-10-19 15:02  | 수정 2006-10-19 15:02
다음달 서울 남산 자락에 들어설 고급주상복합아파트가 잇따라 분양됩니다.
삼성건설은 서울역 맞은편에서 45평∼80평형 136가구가 분양에 나서며, 쌍용건설은 중구 회현동에서 52∼94평형 236가구를 선보입니다.
이어 SK건설은 신세계백화점 맞은 편에 들어서는 42평∼91평형 233가구를 공급합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강북 도심에 공급되는 이같은 주상복합 분양가가 평당 2천만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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