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재고 증가로 57달러대 하락
입력 2006-10-19 05:12  | 수정 2006-10-19 08:34
지난주 원유 재고가 큰 폭으로 증가한데 따른 여파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58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8일 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28 달러, 2.2% 떨어진 57.65 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거래된 12월물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1.36 달러 밀린 59.58 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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