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아 없이 무대 오른 포미닛, "이렇게 허전할 수가!"
입력 2013-05-10 19:49  | 수정 2013-05-10 19:51
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지난 6일 고열과 탈수 증상으로 입원한 가운데 포미닛이 4인 체제로 무대에 섰습니다.

앞서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오후 다수의 매체를 통해 기본적인 검사를 마친 결과, 현아의 몸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현아가 고열로 입원을 했던 것인데 현재는 열이 많이 내린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러나 아직까지도 열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어 현아의 건강 상태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완쾌되기 전까지는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입원 치료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아 없이 4명의 포미닛 무대 후 누리꾼들은 정말 허전하다” 현아 존재감 대박” 이렇게 없는 티가 나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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