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조양호 회장, 세자녀에게 KAL 주식 211만주 증여
입력 2013-05-10 18:30  | 수정 2013-05-10 18:31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세 자녀에게 대한항공 주식을 증여했습니다.

10일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조현아·조원태 부사장과 조현민 상무 등에게 대한항공 주식 70만4천주씩 총 211만2천주를 증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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