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강우 기성용, 보고만 있어도 배부른 한씨 집안 '사위 라인업'
입력 2013-05-10 17:31  | 수정 2013-05-10 17:35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7월 결혼 소식에 '한씨 집안'의 사위 김강우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혜진의 큰언니와 결혼한 김강우는 한혜진의 형부로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등 돈독한 가족애를 과시한 바 있습니다.

오는 7월 기성용과 한혜진이 결혼식을 올리면 기성용 역시 훈남 사위 대열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사랑과 깊은 신뢰가 바탕이 된 결혼인만큼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아직 결혼식을 하는 달만 정해졌을 뿐 장소나 축가, 주례, 신혼여행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좀 더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면 발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한 집안이다” 사위가 김강우-기성용이라니 복터졌다” 정말 예쁘게 살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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