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유리·갈소원, 다정하게 ‘찰칵’…판박이 미모 ‘눈길’
입력 2013-05-10 16:31 

배우 성유리가 아역배우 갈소원과의 다정샷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제가 직접 묶어준 양 갈래머리. 뭘 해도 예쁘네. 울 해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가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자신의 딸로 출연중인 갈소원과 다정한 모습이다. 특히 나란히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은 흡사 실제 모녀인 듯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모녀사이 같아” 갈소원 양갈래머리 잘 어울리네” 보기좋아” ‘출생의 비밀 재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 중인 ‘출생의 비밀은 해리성 기억장애로 사랑하는 남자와 아이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여자의 딜레마와 눈물겨운 아버지의 부성을 그린 드라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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