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시후 성폭행' 주장 여성 고소 취소
입력 2013-05-10 16:01 
연기자 박시후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고소를 취소했습니다.
서울 서부지검은 피해자와 박 씨 측이 어제 서로에게 제기했던 맞고소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박 씨에게 적용됐던 준강간 혐의 사건은 친고죄인 성폭행 사건의 특성상 불기소 처분되며 사실상 수사가 마무리됐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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