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시후 사건 배경에 관심 쏠려…"A씨와 금전 합의는 절대 아냐"
입력 2013-05-10 15:53  | 수정 2013-05-10 15:54
배우 박시후를 고소했던 연예인 지망생 A씨가 갑자기 고소를 취하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9일 A씨는 변호인을 통해 검찰에 고소 취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경찰조사 과정에서 강경한 태도를 보였던 A씨는 고소 취하 이유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시후의 최측근 역시 합의를 했기 때문에 A양이 고소를 취하한 것 아니냐”는 연애매체 eNEWS의 물음에 합의를 한 적이 절대 없다”고 밝혔습니다.


매체는 A양의 고소 취하에 대해 박시후 측 관계자가 (금전적으로)합의한 것은 절대 아니다”고 단호히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우리가 처음부터 주장했던 바와 같이 진실이 밝혀졌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며 확실하게 검찰의 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