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 이달초 갑상선암 수술받아
입력 2013-05-10 15:08  | 수정 2013-05-10 15:11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갑상선암 초기 진단을 받아 이달 초 수술을 받았다고 새 소속사인 WM컴퍼니가 10일 밝혔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건강검진을 받다가 갑상선암을 발견했다"며 "초기여서 간단한 제거 수술을 받고 자택에서 휴식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정아는 2001년 스타제국을 통해 쥬얼리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변신해 여러 드라마에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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