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관찰] 우리투자증권 (7) 종합분석 - 최영동·가의현 MBN골드 전문가
■ 방송 : M머니 머니클럽 (오후 10시~12시)
■ 진행 : 박지은 아나운서 김성남 MBN골드 전문가
■ 출연 : 최영동·가의현 MBN골드 전문가
【 앵커멘트 】
오늘 집중관찰 기업은 ‘우리투자증권으로 첫 번째 키워드는 증권주 반짝 상승”이다. 앞으로 증권주 상승 가능한가?
【 가의현 전문가 】
증권업종 자체는 코스피 지수가 올라가야 함께 올라간다. 기관과 외국인들이 증권주를 매수하는 이유는 경기 민감주들이 저점을 다지고 터닝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경기 민감주들은 시가총액이 많고 거래 대금도 크기 때문에, 많은 거래량이 수반된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그동안 부족했던 증권주들의 수수료 수입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새 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이 자본시장 자체를 IB시장, 미국이나 유럽처럼 투자 은행 쪽으로 변화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또, 오늘의 결정된 금리 인하를 계기로 증권, 건설, 화학소재업종에 대한 기대감이 발생하면서 수급이 유입되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 ‘우리투자증권을 살펴보면 외국인 수급이 활발하게 유입된 이유 역시 금리인하의 영향을 받았다고 풀이된다.
【 앵커멘트 】
두 번째 키워드 다중 바닥형”이다. '우리투자증권' 주가는 어떤 흐름인가?
【 최영동 전문가 】
‘우리투자증권 주봉상 차트를 살펴보면 아주 긴 시간 동안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5번 정도 바닥을 다진 후에 최근 살짝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우리투자증권이 과거에 보여준 고점과 현재 보여주고 있는 저점의 추세선을 그려보면 추세선 돌파가 나오는 상황은 아니다. 대신 박스권 흐름에 대한 부분으로 접근을 해본다면, 현재 반등의 흐름은 박스권 하단에서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박스권 상단까지 상승을 해야 하는데 지금 구간에서의 상승이 충분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다중 바닥으로 탄탄하게 다져졌기 때문에 앞으로 상승탄력을 도와줄 수 있는 모멘텀과 요인들이 나와 주고 있기 때문에 주가는 상승하는 하는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한다. 하락추세 돌파 보다는 박스권 하단에서 상단까지 올라갈 수 있는 기술적인 부분들을 살펴보고 접근하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 앵커멘트 】
마지막으로 세 번째 키워드는 수익개선 기대”이다. 앞으로 ‘우리투자증권의 실적 전망은?
【 가의현 전문가 】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통과된 후 자본시장에 대한 금융당국의 규제 완화가 이어지면서 증권사별로 다른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대형 증권사들은 투자은행으로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한화대투증권, ‘신한금융투자와 같이 대형 증권사들을 중심으로 IB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대형사들은 자문, 주선, 대출 집행 업무를 통해 해외 금융과 인수합병분야에서 새로운 수익을 만들어 내고 자본 확충도 원활해 질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수중·소형 증권사들은 IB 부분에서 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탄탄한 대형 증권사인 ‘우리투자증권은 법 개정과 관련해 앞으로 수혜를 보고 수익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 방송 : M머니 머니클럽 (오후 10시~12시)
■ 진행 : 박지은 아나운서 김성남 MBN골드 전문가
■ 출연 : 최영동·가의현 MBN골드 전문가
【 앵커멘트 】
오늘 집중관찰 기업은 ‘우리투자증권으로 첫 번째 키워드는 증권주 반짝 상승”이다. 앞으로 증권주 상승 가능한가?
【 가의현 전문가 】
증권업종 자체는 코스피 지수가 올라가야 함께 올라간다. 기관과 외국인들이 증권주를 매수하는 이유는 경기 민감주들이 저점을 다지고 터닝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경기 민감주들은 시가총액이 많고 거래 대금도 크기 때문에, 많은 거래량이 수반된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그동안 부족했던 증권주들의 수수료 수입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새 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이 자본시장 자체를 IB시장, 미국이나 유럽처럼 투자 은행 쪽으로 변화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또, 오늘의 결정된 금리 인하를 계기로 증권, 건설, 화학소재업종에 대한 기대감이 발생하면서 수급이 유입되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 ‘우리투자증권을 살펴보면 외국인 수급이 활발하게 유입된 이유 역시 금리인하의 영향을 받았다고 풀이된다.
【 앵커멘트 】
두 번째 키워드 다중 바닥형”이다. '우리투자증권' 주가는 어떤 흐름인가?
【 최영동 전문가 】
‘우리투자증권 주봉상 차트를 살펴보면 아주 긴 시간 동안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5번 정도 바닥을 다진 후에 최근 살짝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우리투자증권이 과거에 보여준 고점과 현재 보여주고 있는 저점의 추세선을 그려보면 추세선 돌파가 나오는 상황은 아니다. 대신 박스권 흐름에 대한 부분으로 접근을 해본다면, 현재 반등의 흐름은 박스권 하단에서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박스권 상단까지 상승을 해야 하는데 지금 구간에서의 상승이 충분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다중 바닥으로 탄탄하게 다져졌기 때문에 앞으로 상승탄력을 도와줄 수 있는 모멘텀과 요인들이 나와 주고 있기 때문에 주가는 상승하는 하는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한다. 하락추세 돌파 보다는 박스권 하단에서 상단까지 올라갈 수 있는 기술적인 부분들을 살펴보고 접근하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 앵커멘트 】
마지막으로 세 번째 키워드는 수익개선 기대”이다. 앞으로 ‘우리투자증권의 실적 전망은?
【 가의현 전문가 】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통과된 후 자본시장에 대한 금융당국의 규제 완화가 이어지면서 증권사별로 다른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대형 증권사들은 투자은행으로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한화대투증권, ‘신한금융투자와 같이 대형 증권사들을 중심으로 IB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대형사들은 자문, 주선, 대출 집행 업무를 통해 해외 금융과 인수합병분야에서 새로운 수익을 만들어 내고 자본 확충도 원활해 질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수중·소형 증권사들은 IB 부분에서 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탄탄한 대형 증권사인 ‘우리투자증권은 법 개정과 관련해 앞으로 수혜를 보고 수익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