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소니, 5년 만에 흑자…엔저 효과
입력 2013-05-10 04:23 
소니가 엔화 약세 효과로 5년 만에 첫 흑자를 냈습니다.
소니는 2011년 회계연도에는 4,500억 엔 이상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2012년 회계연도에는 430억 3천만 엔, 우리 돈으로 4,700여억 원의 순이익을 냈습니다.
이는 엔저 효과로 일본 기업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졌고, 또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도 평가절상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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