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담비 키 굴욕?…"처음으로 '꼬꼬마'소리들어 기분 좋아"
입력 2013-05-09 07:52  | 수정 2013-05-09 07:54

가수 손담비의 키 굴욕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소감을 밝혀 화제입니다.

배우 겸 모델 이영진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꼬꼬마 & 미니미 측근 중 담비가 젤 쪼꼬매! 캬캬캬캬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를 본 손담비는 "처음으로 꼬꼬마 소리 들어서 아이 기분 좋아"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속 이영진과 손담비는 서로를 꼭 껴안은 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꼬꼬마 사진이다 근데...그럼 나는!" "미니미 같아. 너무 귀엽다" "그래도 예쁜 건 갑" "모델들 확실히 키가 크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이영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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