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위탄3` 우승 한동근, 손담비·애프터스쿨과 한솥밥
입력 2013-05-08 17:40 

MBC '위대한 탄생' 시즌3 우승자 한동근이 손담비, 애프터스쿨 등이 소속된 플레디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동근은 '위탄3'의 최종우승자로, 방송 당시 독특한 보이스와 풍부한 감성표현력으로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순수한 평소 모습과 상반되는 무대 위 카리스마로 '리틀 임재범'이라는 애칭이 생기기도 했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8일 '위탄'을 통해 음악성을 인정받은 한동근이 플레디스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전천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전하며 아직까지 한동근의 앨범의 발매시기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진 않았지만, 조만간 한동근의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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