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파트 값 평균 2억 4,895만 원…1년 4개월 만에 반등
입력 2013-05-08 16:21 
4월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년 4개월 만에 반등했다고 리얼투데이가 밝혔습니다.
한국감정원의 아파트 시세에 조사해보니 지난달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2억 4,895만 원으로 조사가 시작된 2012년 1월 이후 첫 반등세를 보였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서울 강남지역의 오름세가 컸는데, 송파구는 7억 2,022만 원으로 한 달 새 2,263만 원이나 뛰어올랐습니다.
다만, 용산구가 1,121만 원이나 떨어지는 등 강북지역은 대부분 하락했고, 경기도 역시 1년 4개월째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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