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국립암센터, 모바일 건강게임 ‘순돌이’ 출시
입력 2013-05-08 16:16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가 자신의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모바일 건강게임 앱 '순돌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순돌이 게임 앱은 삼성생명 ‘사람, 사랑 질병예방사업을 일환으로 강아지 캐릭터인 ‘순돌이의 육성을 통해 자연스럽게 암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식습관, 운동 등 올바른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게임이다.
이와 함께 사용자의 몸무게, 키 등을 입력하여 체질량지수(BMI)와 기초대사량, 체중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아이들 교육용에서부터 성인들의 개인 건강관리까지 전 연령층이 모두 이용 가능하다.
한편, ‘순돌이 앱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국가암정보센터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앱 다운로드 인증 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 문의=국립암센터 암정보교육과(전화 031-920-2026)

매경헬스 편집부 [mkhealth@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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