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출 아이콘 클라라, 이번엔 ‘젖은 티셔츠에 비키니’
입력 2013-05-08 15:16 

노출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클라라가 이번에는 젖은 티셔츠와 비키니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2에서 클라라는 한소영과 함께 서울의 한 특급호텔 옥상 노천탕을 방문했다.
최근 노출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까닭에 이날 클라라의 복장은 다소 평범해 보였다. 비키니를 입었지만 위에 노란색 민소매 티셔츠를 걸치고 나타난 것.
하지만 막상 탕에 들어가자 사정이 달라졌다. 물에 젖은 티셔츠가 몸에 달라붙으면서 클라라의 몸매를 더욱 부각시켰다. 특히 수영복과 속살이 적나라하게 비치며 대놓고 노출한 것 보다 더 선정적으로 보였다는 평가다.

이날 클라라는 함께 출연한 한소영과 함께 비키니 차림으로 싸이 '젠틀맨' 시건방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3일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LG트윈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 타이트한 의상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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