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넬, ‘Gravity’ 3부작 두 번째 앨범으로 돌아온다
입력 2013-05-08 14:16 

모던록밴드 넬이 5월 톱 가수 컴백 대란에 합류했다.
넬은 현재 ‘Gravity 3부작 시리즈 두 번째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지난 해 12월 3부작의 첫 싱글 앨범인 ‘Holding onto Gravity를 발매한 지 약 반 년 만이다.
이달 초 포미닛, 시크릿 등 걸그룹이 줄줄이 컴백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6일에는 이효리, 2PM, UV, B1A4가 동시에 컴백하며 5월 가요계 ‘컴백 대란이 벌어졌다. 추후 신화, 비스트, 아이비 등이 줄줄이 컴백을 앞두고 있어 5월 가요계는 격전지를 방불케 한다.
이 중 넬은 팝, 댄스 장르와 달리 록 장르로 돌아올 예정이라 가요계를 장르적으로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넬의 곡들은 대중과 좀 더 가까이서 만나고 싶어하는 멤버들의 노력이 많이 들어가 있다”며 과거 넬과는 판이하게 다른 곡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컴백 후 넬은 레인보우 페스티벌,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등의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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