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전자, 서울 도곡동에 R&D센터 조성
입력 2013-05-08 09:36 
LG전자가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TV, 홈시어터 등을 담당하는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 연구개발 센터를 설립합니다.
회사 측은 지난해 말 인수한 도곡동 빌딩을 연구소로 조성해 흩어져 근무하는 연구개발 인력들을 모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지하 6층, 지상 19층에 연면적 3만9000㎡ 규모로 설립되며, 1,500명 정도의 연구인력을 수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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