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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김광현 `홍성흔 잡고 양 팔 활짝`
입력 2013-05-07 19:40 

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3회 초 2사 2루에서 SK 선발 김광현이 두산 홍성흔을 내야땅볼로 잡아 이닝을 끝낸 후 양 팔을 벌려 좋아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SK 김광현이 선발로 등판해 시즌 첫 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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