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위 "복수 증권사 허용"
입력 2013-05-07 16:17 
최근 어려움을 겪는 증권업계 지원을 위해 복수 증권사 설립이 허용됩니다.
금융위원회는 대형 증권사의 경우 투자은행으로 키우고, 중소형사는 전문사업 모델로 성장시키기 위해 '증권사 영업 활력 제고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은 "최근 증권 업계의 자발적인 구조조정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며 "인위적인 퇴출보다는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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