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편의점 가맹점주 협의회, 남양유업 제품 불매운동 나서
입력 2013-05-07 14:18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 가맹점주 협의회는 남양유업에 대해 제품 불매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남양유업의 비인륜적이고 야만적인 행위를 규탄한다"면서 "남양유업은 즉각 대국민 사과를 하고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 임직원을 징계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협희회는 그러면서 "이번 사태가 원만하고 유연하게 해결될 때까지 일시적으로 불매운동에 동참함을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