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로이킴-정준영, 배철수에게 받은 `DJ 증서` 공개
입력 2013-05-07 14:16 

로이킴 정준영이 대선배 배철수로부터 받은 'DJ 증서'를 공개했다.
로이킴과 정준영은 6일 오후 MBC FM4U ‘로이킴 정준영의 친한친구 첫 라디오 방송을 마쳤다.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1000여 명 남짓한 팬들과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방송에는 국내 최장수 DJ 배철수가 특별 초대 손님으로 깜짝 방문했다.
배철수는 'MBC 라디오 DJ 대표' 자격으로 두 사람에게 'DJ 증서'를 건넸다. 두 사람을 위해 '친한친구'에서 깜짝 제작한 'DJ 증서'에는 'MBC FM4U 친한친구 DJ가 된 것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골든마우스를 타는 그날까지 즐.방!' 이라 적혀있다.

이 밖에도 ‘별밤지기로 활동 중인 가수 윤하가 첫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축하와 조언을 전했고, ‘오후의 발견을 진행 중인 스윗소로우가 등장, 라이브 무대를 펼치며 훈훈함을 더했다.
로이킴과 정준영은 김광석의 ‘일어나를 첫 곡으로 시작해 각각 ‘봄봄봄, ‘그녀를 위해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궜다.
한편 ‘로이킴 정준영의 친한친구는 6일부터 MBC FM4U 라디오에서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