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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티파니, 아름다웠던 패대기 시구 [mk포토]
입력 2013-05-07 12:10  | 수정 2013-05-07 16:16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의 연속적인 패대기 시구가 화제다. 지난해 제시카에 이어 티파니의 패대기 굴욕 시구가 이어졌다.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시작에 앞서 시구자로 나선 소녀시대 티파니가 마운드에 올라 와인드업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멋진 폼과 다르게 공은 그대로 바닥으로 향했고, 티파니는 민망한 듯 포구를 하려던 류현진을 보고 미안함을 표시했다.
이날 시구행사에서 티파니가 시구자로 나섰고, 류현진이 포수로 직접 나서 한류 배터리를 이뤘다.
티파니의 패대기 시구는 동료 제시카의 시구와 흡사했다. 제시카는 지난해 5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국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에 나섰다. 이때 제시카는 자신의 머리카락이 눈을 가리면서 공은 바닥으로 패대기치고 말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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