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베트남에서 의사 행세하려고 서류 위조
입력 2013-05-07 11:00 
베트남에서 의사 행세를 하려고 서류를 조작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1월 베트남 교민들을 상대로 의료행위를 하기 위해 의사면허증과 대학졸업증명서 등을 위조한 혐의로 39살 나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나 씨는 국내에서도 피부과 의사행세를 하다 2차례나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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