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성빈 결혼, 9살 연하 미모의 무용 재원과 화촉
입력 2013-05-07 10:40 

‘사랑하는 어머님께로 존재감을 알린 가수 최성빈(38)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최성빈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한국 무용가 주윤주씨(29)와 결혼한다.
f&f라는 그룹으로 활동중인 최성빈은 성시경, 강현수, 쥬얼리, 이재은, 이재진, y2k등 유명 가수 앨범의 프로듀서와 작곡가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논현동의 배우 & 배움사운드 라는 연기 보컬 학원을 운영중이다.
한국무용 재원 주윤주씨는 연예인 뺨치는 귀엽고 청순한 외모를 겸비해 더욱 화제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변기수가, 축가는 가수 이정이 맡을 예정이다.
한편, 최성빈은 MBC ‘우리들의 천국 ost로 데뷔해 1996년 ‘사랑하는 어머님께로 15만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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