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관세청, 아·태지역 세관직원 초청 세미나
입력 2013-05-07 10:23 
관세청은 오늘(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13개국 세관 직원 19명을 초청해 '싱글윈도우 세관통관 자동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싱글윈도우는 수입 신고 시 여러 기관에 나눠진 신청, 승인 절차를 관세청 시스템에서 일괄 처리할 수 있도록 한 '통관 단일 창구 시스템'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이 2010년 6월 세계관세기구의 싱글윈도우 정보기술 분야 전문 지역훈련센터로 지정된 뒤 여섯번째로 운영되는 교육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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